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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키장 한달살기

러시아 시베리아 스키장 한달 살기 13편 - 러시아에서 스노우보드 강습하다, 하우스 지빙 트레이닝

by jjsnow 2020. 9. 29.

오늘도 날씨가 그럭저럭 괜찮았다

오늘 러시아 스노우보드 강사 알렉스, 케이티, 포토그래퍼 샘이랑 샘 여친 폴리나랑 같이 라이딩을 했다.

그런데 또 프리라이딩(포레스트 라이딩)을 한다고 해서 나는 몇일 전 부상을 떠 올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서

스노우보드 초보자인 포토그래퍼 샘 여친 '폴리나'의 강습을 하게 되었다

 

 

 

 

 

 

 

 

 

 

 

 

 

18살인 나의 첫 러시아 강습생 '폴리나'

이번이 두번째 라이딩 이라고 했다

정말 용감하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라이딩 한다

이렇게 빠른 사이드 슬리핑을 본적이 없다 ㅋㅋ

엄청나게 넘어져도 계속 일어난다 ㅎ

정말 용감한 아가씨다

 

 

 

 

 

힐턴은 바로 완성했다

하지만 경험 부족인 토턴이 아직 불안하다

토우사이드를 집중적으로 연습 시켰다.

 

 

 

 

 

 

 

 

 

열심히 배웠으니 영양 보충하러 고고~~

 

이곳은 몽골 출신 주방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대형 몽골 텐트 두개를 연결해서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사진이 있는 메뉴판을 보았다

 

 

 

 

 

 

 

 

 

 

 

돼지고기 볶음밥 이랄까? (먹을만 했다)환1770

 

 

 

 

러시아 전통 티

 

 

 

러시아 스프

 

 

러시아 만두(먹을만 했다)

 

 

 

 

 

돼지고기 바베큐

이건 완전 맛있었다

 

 

 

 

 

 

 

 

1,770루블(29,600원^^) 러시아에 온 이유다 ~~~

 

 

 

잘 먹고 집으로 고고~

 

 

알렉스집에 가다가 만난 대형견

 

 

 

 

 

 

 

 

 

 

 

 

 

 

저녁에는 러시아 스노우보드 강사 알렉스네 집에서 하우스 지빙 연습을 했다

 

이렇게 파이프, 데크, 하나 하나 만들어서 집에서 연습하는게 신기했다

 

 

오늘은 러시아까지 와서 러시아 사람에게 스노우보드 강사 본연의 임무인 스노우보드 강습을 하게되어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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